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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상숭배하지 맙시다. 하느님의 분노를 자아냄은 죄악입니다.

배은기 쌤 2008. 4. 7. 22:41
구약성경 지혜서 13-15장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파일 참조)
우상숭배의 기원과 결과 등이 과연 어떤 지를.......


◆ 우상 ◆ (偶像)

하느님처럼 경배의 대상이 되는 모든 피조물을 말한다.
그것은 꼭 어떤 상(像)이나 물체로 표현되는 것만이 아니라 인물일 수도 있다.
또는 자신이나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 낸 어떤 조작물일 수도 있다.
어떤 것이든지 하느님과는 관계없이 하느님의 영예가 주어지는 대상은 모든 우상이 된다.


◆ 우상숭배 ◆ (偶像崇拜)

어느 표상이나 사물로 표현되는 거짓 신(神)에게 그 신이 그런 곳에 내재한다고 믿고
하느님께 드릴 예배를 바치는 행위. 이는 경신덕에 위배되고 십계명의 제1계명을 정면으로 거스리는 행위이다. 그뿐 아니라 이는 하느님의 지존하신 위엄을 침해하므로 애덕을 거스리고, 하나이신 참 하느님을 고백하는 신앙에 배치되므로 신덕을 거스린다.
우상에게 관습이나 법률에 따라 외면적인 예배를 드렸을 뿐 내면적인 동의가 없었다 해도 주님의 계명을  범한다(마태 10:32-33). 또한 하느님이 아닌 어떤 피조물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그것을 인생의 궁극 목적으로 삼아 추구하는 행위도 우상숭배이다.
성서에는 재물을 거짓 신으로 의인화하고(마태 6:24), 탐욕자를 우상숭배자로 규정한다(에페 5:5).

한편 동양에 전교하는 과정에서 제사가 우상숭배인가, 아닌가를 두고 많은 논쟁을 한 결과,
제사는 미신이 아니라 동양의 고유한 관습이기 때문에 우상숭배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현대인에게도 우상숭배는 심각한 문제로 다가온다. 황금만능풍조에 의한 배금주의(拜金主義), 철저한 개인주의. 성(性)의 숭배 등으로 현대인은 방황하며 하느님에게서 멀어져 간다.
우상숭배의 결과는 인간의 인격을 타락시키고 공동체의 유대를 깨뜨리며, 온갖 불의와 부정의 원천이 된다는 점에서 충분히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교회는 우상숭배를 대죄(大罪) 가운데서도 가장 큰 죄라고 가르치고 있다.



< 가톨릭 대사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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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가톨릭 대사전 내용보다 더 쉽게 말하면
우상숭배란 하느님이 아닌 것을 마치 하느님 처럼 받들어 모시거나 섬기는 것을 말한다.
그럼 성모 마리아는 하느님인가? 또 성모마리아가 하느님을 방불케하는 신인가?
만약 고따위로 생각하고 떠받든다면 이는 분명한 우상숭배이다. 그는 신앙인이 아닌 미신앙인 것이다.
하지만 성모 마리아가 피조물중의 으뜸으로 그냥 공경을 한다면 이는 우상숭배가 아니다. 
출처 : 우상숭배하지 맙시다. 하느님의 분노를 자아냄은 죄악입니다.
글쓴이 : 주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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