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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닮은 신발 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나타나는 얄미운 친구라도 좋습니다. 나는 언제까지나 당신의 좋은 친구이고 싶습니다.
좋은 친구란, 아무리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줄기 햇살이기에.. . . 좋은 친구로 오래도록 남고 싶다. 저기 닮은 신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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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기 닮은 신발 처럼..
글쓴이 : 푸른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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