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무 슬픈 이야기 .....(스웨덴 실화).....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어느날 아침 이였어.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지.

 

버스는 사람들을 가득 싣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어.

 

어느덧 버스는 횡단보도에 이르렀는데,

 

버스기사는 그대서야 브레이크가 고장 이라는것을 알게 된거야.

 

이미 때는 늦은거지.

 

그때 마침 조그만 유치원생 아이가 손을 들고 길을 건너는 것이

 

운전기사의 눈에 띄었어.

 

운전 기사는 핸들을 잡고 절망적인 기분으로 고민을 했어.

 

저 작은아이를 피해 핸들을 꺾는다면 이 버스안에 사람들은

 

크게 다치거나 죽는다.

 

그러나 저 아이의 희생으로 이사람들을 살릴수만 있다면..........

 

버스 운전 기사는 곧 바로 아이를 향해 차를 몰았고

 

그 버스에 부딪친 아이는 그 자리에서 죽어 버렸어.

 

밖에서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운전 기사를 향해

 

욕지거리를 하며 차를 몰아 세웠지.

 

승객들 역시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라고 욕을 하며

 

버스에서 내렸지.

 

버스 운전 기사는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죽은 아이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작은 소리로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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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아들아......."

 

 

 

 

 

 

 

출처 : 너무 슬픈 이야기 .....(스웨덴 실화).....

글쓴이 : 밝은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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