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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歷미스테리] 16세기에 제작된 지도 한장의 수수께끼

배은기 쌤 2008. 5. 22. 23:45

16세기이전, 우리보다 앞서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글. 

 

16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한장의 지도가 많은 화제를 남기고 있다. 이 지도에는 남아메리카의 오지가 그려져 있으며, 현재 얼음에 덮힌 남극 대륙도 그려져 있다. 또 위도와 경도의 위치가 근대에 사용되는 것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
16세기는 남극에 대륙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려져 있지 않았을 때인데, 1km도 넘는 얼음 두께 아래의 모습을 어떻게 그릴수 있을까. 과연 누가 그것을 제작했을까.


약 1만년 전까지 지구에는 현재보다 훨씬 넓은 지역에 빙하가 퍼져있었다(뷔름 빙기). 그러나 약 1만년 전부터 얼음이 녹으면서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약 6천년-5천년 전에 이르러 최고의 온도를 보였다(고온기 또는 기후최적기). 이 시기에 기온은 현재보다 높았다.
남극은 어땠을까. 지질학적 연구에 따르면 기원전 4천년까지 남극의 일부가 얼음에 덮혀 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당시 얼음이 없는 남극을 여행하면서 지도를 제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출처 : [歷미스테리] 16세기에 제작된 지도 한장의 수수께끼
글쓴이 : 혜령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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