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모자익타일로 탁자를 만들어 봅시다.

 

준비물 - 세라믹타일 (원색 또는 파스텔 톤의 단색 타일이 좋습니다) 스테인 글래스 조각.

   망치, 보안경, 아크릴띤셋(플라스틱통에 파는 타일띤셋),그라우트(흰색), 1/2인치(두께)x

 1 1/2 인치 또는 그이하의 나무 몰딩, 1 1/2 인치 못(brad nail), 스펀지, 물을 담을수 있는 깨끗한 통.

 먼저 준비한 타일을 망치로 적당한 크기로 만듭니다. 이때 타일 파편이 눈이나 얼굴에 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하며 특히 눈은 보안경을 반드시 착용 보호합니다.

 테이블 가장자리를 준비한 몰딩(나무조각)으로 네곳을 보두 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아크릴페인트를 붓을 이용해 칠하거나 또는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하면 더 간편합니다.

시작은 4곳의 코너부터 시작하며 위와 같이 90도 각이 나와 있는 타일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붙여나갑니다.

물론 바닥부분에 골고루 띤셋을 쇠손(V 자 형태의 1/4인치의 골이 파여진 것이 적당합니다) 을 이용해 발라줘야 합니다.

 

 타일을 붙이고 나서 반나절정도 말립니다. 타일이 어느정도 굳었다고 생각이 된다면 준비한 흰색 그라우트를 물에 잘 배합한후 위와 같이 타일간격을 메꾸어 줍니다.

타일윗부분에 있는 그라우트가 말라간다고 보여질때 깨끗한 스펀지를 이용 타일 위에 남아있는 그라우트를 닦아 냅니다.

이때 너무 강하게 누르거나 그라우트를 너무 묽게(물을 너무 많이 집어넣어 흐늘거리는)배합하였을 경우 깊게 패일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모자익타일로 탁자를 만들어 봅시다.

글쓴이 : xcreative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