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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늘타리 (일명 하늘수박) 항암효과

배은기 쌤 2008. 11. 1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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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 (일명 하늘 수박 ) 의 항암효과
"▶ 유방암, 폐암에 큰 효능 과루인 하늘타리 열매가 노랗게 익은 채로 덩굴에 달려 있다. 제주도에는 어디를 가든지 하늘타리가 지천이다. 하늘타리 덩굴이 전봇대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고 가로수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으며, 울타리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고 큰 정자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다. 열매가 보통 수십개씩 달렸으며 더러 수백개나 달린 것도 있다. 노랗게 익은 주먹만한 열매와 이 덩굴의 땅 속에 있는 뿌리를 약으로 쓴다. 하늘타리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 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이다. 가을에 참외보다 좀 작은 타원꼴 열매가 황금빛으로 익어 그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제주도나 남쪽 섬지방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다. 하늘타리 뿌리를 천화분(天花粉)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좥항암본초좦에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의 항암작용에 대해 꽤 상세하게 적혀 있다. 그 책에 따르면, 유방암에 하늘타리 열매와 다른 몇 가지 약초를 가루로 만든 다음 민들레와 개나리 열매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6g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腹水癌)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세다. 하늘타리 열매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 종류) 억제율은 90%가 넘는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약이다. 하늘타리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하게 한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열매를 과루 (瓜蔞) 그속에 들어있는 씨를 과루인(瓜蔞仁) 땅속에 들어있는 뿌리를 천화분(天花粉) 이라 부릅니다.
하늘타리 열매,씨 ,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등 다양한 약리효과가있는 약재 입니다.
(항암본초)에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씨의 항암작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에 하늘타리 열매 3개 생지황 150g 토패모 , 생향부자 , 모려 , 각 120g  누로, 백개자, 맥아볶은것 각 90g  천산갑, 목통, 천궁, 감초, 각 30g을 가루로 만든다음 민들래와 개나리열매 각 60g을 달인약물로 알약을 지어 말려서 6g씩 하루 3회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효과를 본적이 있다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사포닌 인데 이성분이 복수암 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쎕니다.
하늘타리열매 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종류) 억제율은 90 %가 넘습니다. 하늘타리뿌리는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항암제 입니다 하늘타리뿌리의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쥐의 겨드랑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추출물을 투여 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늘타리 열매, 씨, 뿌리 약성에 대하여 (동의학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과루(하늘타리 열매)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때 따서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차다.  폐경,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를튼튼하게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것을 흩어지게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이 밝혀 졌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흉비,결흉,폐위,소갈,황달,변비,부스럼, 초기에 쓴다. 하루 12-30g을 달여먹거나 즙을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짓찧어 붙인다 비위가 허하고 대변이 묽으며,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껍질은 폐렴,이질,황달,콩팥염,기관지염,편도염,부스럼,덴데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데쓴다
 
하늘타리씨 (과루인)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빛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위경에 작용한다 열을내리고 담을삭이며, 폐를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고 사포닌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이거나 가루약,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가루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건강과 섞어쓰면 독성이 약해진다.
 
하늘타리 뿌리(天花粉)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또한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 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 작용을 나타낸다. 소갈병,기침,젖앓이, 부스럼, 치루, 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하늘타리 열매나 뿌리는 대개의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난 것이 약성이 훨씬 높습니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열매가 가볍고 퍼석퍼석하여 살이 조금밖에 붙어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란 것은 속이 꽉차서 무겁고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하늘타리 (일명 하늘수박) 항암효과
글쓴이 : 白花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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