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수요리 17가지
1. 장터국수
재료 소면 300g, 달걀 1개, 애호박 ½개, 석이버섯 2개, 다진 마늘 2큰술, 실고추·식용유 약간씩, 육수(양지머리 300g, 대파 1대, 마늘 3쪽, 통후추 5알, 소금·국간장 약간씩, 물 10컵)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고 대파와 마늘, 통후추를 함께 넣어 센 불에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무르게 삶는다.
2 고기가 알맞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얇게 썰어 두고, 육수는 베보에 걸러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눈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얇게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썬다.
4 애호박은 돌려 깎기 하여 씨를 빼낸 후 적당한 굵기로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서 기름에 살짝 볶는다.
5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골고루 비비면서 불린 다음 뒷면의 이끼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썬 후 살짝 볶는다.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끊어 놓는다.
6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이다가 국수를 헤쳐 넣고 알맞게 삶은 후 냉수에 헹구어 채반에 건져 놓는다.
7 국수 사리를 뜨거운 육수에 한번 담갔다가 그릇에 담은 후 그 위에 준비한 편육·호박채· 지단채·석이채·실고추를 고루 얹는다. 뜨거운 육수를 그릇 옆으로 살짝 부어 상에 낸다.
<사진출처- siha2113님 네이버포토앨범>
2. 미역국소면
재료 말린 미역 10g, 소면 300g, 다진 쇠고기 50g, 멸치다시마 국물 4∼5컵, 참기름 ½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실고추 약간씩, 고기 양념(간장 ½큰술, 설탕·다진 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½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미역은 냉수에 불렸다가 물에 깨끗하게 씻어 건져 꼭 짠 후 2∼3㎝ 폭으로 썬다.
2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 미역을 넣어 달달 볶다가 멸치다시마 국물을 부어 바글바글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은근히 좀더 끓인다.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서 국수를 헤쳐 넣어 하얀 심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삶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내어 물기를 뺀다.
4 다진 쇠고기는 종이 타월로 꼭꼭 눌러 핏물을 빼고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고루 무친 후 기름 두른 팬에 보슬보슬하게 볶아 식힌다.
5 맛있게 국물이 우러난 미역국에 다진 마늘과 국간장,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간한 후 위에 뜨는 거품은 말끔히 걷어낸다.
6 그릇에 준비한 소면을 담고 뜨거운 미역국을 부은 후 실고추와 쇠고기 볶은 것을 올려 낸다.
3. 닭칼국수
재료 닭 1마리, 칼국수(시판용) 200g, 부추 100g, 대파 ½대, 마늘 2쪽, 통후추 5알, 국간장·소금 1작은술씩, 고기 양념(고춧가루·간장 3큰술씩, 다진 파·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 약간), 부추 양념(소금 ⅓작은술, 고춧가루·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만드는 법
1 닭은 깨끗이 씻어 냄비에 담은 후 물과 대파, 마늘, 통후추를 넣어 푹 삶아서 닭고기는 건져내고, 육수는 베보에 거른다.
닭살은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
2 부추는 4∼5㎝ 길이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3 찢어 둔 닭은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
4 데친 부추에 고춧가루, 소금 등 분량의 양념들을 고루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5 냄비에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끊인 후 칼국수를 넣어 좀더 끓이다가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알맞게 익은 칼국수를 담고, 위에 양념한 닭고기와 부추를 올린 후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낸다.
4. 바지락칼국수
재료 칼국수(시판용) 200g, 바지락 200g, 쑥갓 약간, 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멸치다시마 국물 5컵
만드는 법
1 바지락은 씻어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다.
2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3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심까지 무르게 삶은 후 냉수에 헹궈 채반에 건져 놓는다.
4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찬물 1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으면 바지락은 건져내고 국물은 베보에 거른다.
5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5컵과 베보에 거른 바지락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좀더 끓이면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준비한 칼국수를 담고 ⑤의 국물을 부은 후 위에 쑥갓을 올려 낸다.
만드는 법
1 닭 국물은 베보에 걸러 한소끔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간을 한다.
2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어슷어슷 썬 후 물에 담갔다가 건져 두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채썬다.
3 장조림 고기는 가늘게 찢어 준비하고, 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얇게 지단을 부친 후 4㎝ 길이로 채썬다.
4 냉면은 뜨거운 물에 넣어 알맞게 삶은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둔다.
5 준비한 냉면을 그릇에 담고 오이채와 장조림, 지단채, 고추채를 예쁘게 올려 담는다. 뜨거운 닭 국물을 옆으로 살살 부은 후 부족한 간은 장조림 국물로 맞춘다.
1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팔팔 끓는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건진다.
2 실파는 씻어 5cm 길이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다.
3 양파는 곱게 채썰고 파프리카도 씻어 곱게 채썬다.
4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이다가 가다랭이포를 넣는다. 5분 정도 있다가 가다랭이포를 건져내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④에 실파와 양송이버섯,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6 쌀국수를 그릇에 담고 ④의 준비한 장국을 붓는다.
2.애호박은 채썰어 달군 팬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는다.
3.소면은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음 그릇에 담는다.
4.육수가 끓으면 국수위에 붓고 볶은 호박을 올린다
재료
칼국수면 250g, 굴 200g, 무 100g, 배춧잎 5장,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굵은 파 ½대, 양파 ½개, 된장 3큰술,
국수 양념 : 국 간장·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술씩, 다진 생강 ½큰술, 소금 약간 멸치 다시마 국물 : 물 5컵, 다시마 5×5cm 3장, 국물멸치 1컵
만들기
1_굴은 옅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무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기하고 풋고추, 붉은 고추, 굵은 파, 배추는 어슷썬다.
2_냄비에 물과 다시마를10분 정도 불린 후 내장을 뺀 멸치를 넣고 불을 켠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끈 뒤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국물만 받는다.
3_②의 국물에 된장을 체에 밭쳐 곱게 풀어 끓인 뒤 ①의 채소와 국수 양념을 넣고 끓인다.
4_채소가 부드럽게 익으면 칼국수면를 넣고 끓인다.면은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안으로 밀어 넣어가며 익힌다.
5_면이 익어서 떠오르면 씻어둔 굴을 넣고 굴이 통통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재료
소면 200g, 달걀 3개, 오이·토마토 1개씩, 가다랭이 국물 4컵, 간장 2½큰술, 청주 2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작은술, 식용유 약간
만들기
1_오이는 얇고 둥글게 썰어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절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는다. 토마토는 길이로 8등분한다.
2_달걀은 그릇에 풀어 간장 ½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섞어 체에 한 번 내린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툼하게 지단을 부쳐 식힌다.
3_냄비에 가다랭이 국물을 담고 남은 간장과 청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_소면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구어둔다.
5_그릇에 소면을 사리지어 담고 토마토, 오이, 지단을 올린 뒤 ③의 국물을 부어 낸다.
재료 칼국수 200g, 쇠고기 편육 100g, 당근·양파 ½개씩, 양상추 5장, 피망 1개,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데리야키소스(간장 4큰술, 맛술·물엿·물 2큰술씩, 생강 1톨, 통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데리야키 소스 양념을 넣고 조려서 식힌다.
2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알맞게 익힌다.
3 쇠고기 편육은 얄팍하게 편으로 썰고, 당근과 양상추는 굵게 채썬다. 피망과 양파도 채썬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어느 정도 배어나면 준비한 편육과 당근채, 양파채, 피망채를 넣어 좀더 볶는다.
5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삶아 놓은 칼국수와 데리야키소스를 넣고 좀더 볶다가 칼국수에 맛이 배면 양상추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출출할 때 야참으로 그만, 남녀노소 국민 국수
재료 라면 2봉지, 가지 1개, 대파 ½대, 송송 썬 실파 1큰술, 마른 고추 2개, 마늘 5쪽, 볶음 양념장(두반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설탕·청주 2작은술씩)
만드는 법
1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서 어슷어슷하게 썬 후 물에 담갔다 건진다.
2 대파와 마른 고추는 손질해 어슷어슷 썰고,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썬다.
3 두반장과 간장 등 분량의 재료를 합해서 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4 라면은 고슬고슬하게 삶아 체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
5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슷 썬 대파와 마른 고추, 마늘 편을 넣고 달달 볶다가 매콤한 향이 우러나면 어슷 썬 가지를 넣고 좀더 볶는다.
6 가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분량의 양념장과 라면을 넣고 재빨리 볶아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
13. 붉은고추 안초비 볶음면
재료 단호박칼국수 250g, 붉은 고추 4개, 안초비 1캔, 청경채 5포기, 마늘 3쪽, 피망 1개, 양파 ½개,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_마늘은 얇게 편으로 썬다. 붉은 고추는 반으로 잘라 송송 썬다. 피망과 양파는 잘게 채썬다. 청경채는 한 장씩 잎을 떼어 씻어놓는다.
2_단호박칼국수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궈놓는다.
3_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 향이 나면 붉은 고추와 안초비를 다져 넣고 볶는다.
4_③에 나머지 채소들을 모두 넣고 볶아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면 삶아둔 단호박칼국수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① 닭안심은 1cm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한다.
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껍질 쪽에 잔 칼집을 넣어 2cm 폭으로 도톰하게 썬다.
만드는 방법
① 낙지는 먹물부위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소금을 뿌려 깨끗하게 비벼 씻고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친다.
② 당근은 1cm 폭으로 얇게 썬다.
③ 양파와 파는 2cm 폭으로 약간 도톰하게 썬다.
④ 청·홍고추는 길게 어슷 썰어 속씨를 제거한다.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썬다.
⑤ ①의 낙지는 6cm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썬다.
⑥ 분량의 재료를 섞어 볶음양념을 만든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타지 않게 서서히 볶다가 ② ③ ④ ⑤를 넣고 강한 불로 재빨리 볶아 간을 맞춘 후 녹말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
⑦ 삶은 국수는 ⑥의 양념에 넣어 버무리거나 따로 담아낸다